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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카드란
국비지원카드는 고용노동부에서 제공하는 직업능력개발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에서 발급하는
카드로, 이를 통해 다양한 직업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주로 실업자 또는 근로자가 재취업이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신청하며,
훈련비의 80~100%가 국비로 지원됩니다.
국비지원카드 발급 대상
실업자: 직장을 구하고 있거나 구직 중인 사람.
근로자: 직장에 다니고 있으나 스킬 향상을 원하거나, 직무 전환이 필요한 사람.
특정 조건의 자영업자: 매출액이 일정 기준 이하일 경우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특수 형태 근로종사자: 예를 들어 배달기사, 대리운전 기사 등.
국비지원카드 발급 절차
1) 고용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
고용센터 방문 신청: 가까운 고용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통해 신청 가능해요.
온라인 신청: HRD-Net 사이트를 통해 비대면으로도 신청 가능해요.
2) 신청 서류 준비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이력서
구직활동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 (실업자의 경우) 근로자는 고용보험 가입 여부에 따라
추가 서류 제출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3) 직업상담 및 훈련계획 수립
고용센터에서 직업상담을 진행해 신청자의 상황에 맞는 훈련 과정을 추천받게 됩니다.
상담 후 훈련계획서를 작성해 신청을 완료하면 됩니다.
4) 카드 발급 및 훈련 과정 신청
발급된 카드는 국민내일배움카드라고도 불리며, 이를 통해 원하는 직업훈련 과정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발급 후 HRD-Net에서 본인이 참여할 훈련 과정을 선택하고 신청하면 됩니다.
국비지원카드 혜택
1인당 최대 300만 원의 훈련비 지원 (상황에 따라 최대 500만 원까지 가능).
5년 동안 사용 가능하며, 훈련비의 일부 또는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 훈련 과정에는 IT, 외국어, 공예, 경영 등 매우 다양한 분야가 있습니다.
유의사항
국비지원카드는 특정 기준에 맞지 않으면 발급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복 발급은 불가하고, 이전에 국비지원 훈련을 받고 자격을 상실한 경우에는 재발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훈련 과정 중 80% 이상 출석해야 하며, 중도 탈락할 경우 지원금 환수 등의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FAQ(자주 묻는 질문)
Q1. 국비지원카드 발급에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신청 후 직업 상담과 훈련 계획 수립까지 보통 1~2주 정도 소요됩니다.
Q2. 지원받을 수 있는 교육의 종류는 무엇인가요?
다양한 직업훈련 과정이 지원되며, IT, 디자인, 마케팅, 요리, 미용 등 다양한 교육이 제공됩니다.
Q3. 훈련비는 어떻게 결제되나요?
국비지원카드로 결제되며, 본인이 부담해야 할 금액은 결제 시 따로 안내됩니다.
국비지원카드의 장점
새로운 직업 스킬을 무료 또는 저렴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을 쉽게 받을 수 있고, 경력 전환을 고려 중인 사람에게도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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