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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근로장려금 자녀 장려금 재산 소득 요건 및 기준 신청방법

by 세어링치 2024.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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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서 정부에서도 댜양한 지원 제도들을 펼쳐내고 있어요. 3월에는 너무나도 중요한 지원금을 신청하셔야 하는데 이미 많은 분이 혜택을 받고 계시지만 주변에 보면 또 전혀 모르시는 분들도 여전히 많아요.

오늘 이글을 익으시면서 올해는 우리의 삶에 유익한 지원금을 꼭 챙겨 가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국세청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 재산 소득요건 및 기준 신청방법 소식과 앞으로 높치지 않을 수 있도록 소개해 드릴 예정이니까 잘확인해 주시면 좋겠어요.

 

 

 

 

근로 장려금 자녀 장려금 놓치지 말자

3월과 5월이 되면 많은 분들이 신청하는 지원금이 있다. 너무나도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제도인데 신청하지 않으면 받을 수 없어서 아는 분들만 계속 혜택을 받고 계시는데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이다.

 

 

 

 

근로 장려금 자녀 장려금이란

근로 장려금은 소득이 낮은 가구가 더 일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서 현금을 주는 제도다. 올해는 3월 15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에 근로소득이 있고 소득 재산 조건이 맞다면 신청할 수 있다. 특별히 올해는 지난 해보다 재산 조건이 완화되어 총 122만명이 근로장려금 신청 대상이 된다.

 

 

근로 장려금 신청 기준 소득

2023년 하반기에 신청인과 배우자의 소득이 근로소득만 있는 가구가 신청 대상이다. 가구별 소득 요건은 단독 가구 2,200만원 외벌이 가구 3,200만원, 맞벌이 가구 3,800만 원이다.

 

가구 요건

단독 : 세대가 분리된 1인 가구

홑벌이 : 배우자나 부양가족이 있는 외벌이 가구

맞벌이 : 신청인과 배우자의 각 총 급여액이 300만 원 이상인 맞벌이 가구

 

 

 

소득 요건

단독 : 2,200만 원 미만

홑벌이 : 3,200만 원 미만

맞벌이 : 3,800만 원 미만

 

 

근로 장려금 신청 기준 재산

재산 요건

2022년 6월 1일 기준 부동산 전세금 자동차 예금 등 가구원 전체의 재산 합계액이 2억 4천만 원 미만이어야 하고 부채는 차감되지 않아요.

 

 

 

여기서 말하는 재산 합계액이란 자가 주택, 토지, 건물, 전세금 등 부동산과 자동차, 예금, 주식, 채권 등을 모두 포함한 금액을 말합니다.

 

또한 22년뿐만 아니라 23년 6월 1일 기준 가구원 전체 재산 합계액이 2억 4천만원 이상이면 장려금은 지급되지 않기 때문에 최근 2년간 재산이 2억 4천만원 미만을 유지해야 하며 부채는 차감하지 않아요.

 

즉 2억 5천만원짜리 지방 빌라를 소유하고 있고 빚이 1억 5천만원이라면 가구의 실제 순자산은 1억원이지만 근로장려금 지급요건 심사 과정에선 1억원이 아닌 2억 5천만원으로 산정된다는 얘기입니다.

 

 

 

 

근로 장려금 자녀 장려금 지급액

최대 지원 금액은 단독가구 165만 원 외벌이 가구 285만 원 맞벌이 가구 330만 원이다.

 

자녀 장려금은 저소득 가구의 자녀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총소득 7천만 원 미만이면서 부양 자녀가 있는 경우 1인당 최대 100만원 최소 5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로 구체적인 조건은 근로 장려금과 동일하다.

 

거의 매년 지원되는 지원금이기 때문에 꼭 기억하셨다가 올해 신청 못하셨더라도 내년에는 꼭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근로 장려금 신청 이제 자동으로

근로 장려금 자녀 장려금에 대해서 올해부터 지원금 자동 신청 제도가 확대되어 시행되는데 신청 방법은 지원금 신청 기간에 자동 신청에 동의하시면 간단하게 신청이 됩니다.

 

한 번만 동의하시면 앞으로 2년 동안 지원 대상에 속하시면 장려금을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신청되어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요.

 

또한 자동 신청된 장려금을 지급받을 경우 자동 신청이 2년간 연장됩니다.

근로 장려금 자동 신청은 2013년 65세 이상 고령자와 중증 장애인만을 대상으로 시행 했었어요.

그런데 2024년부터는 자동 신청 동의 대상자를 60세 이상 및 중증 장애인으로 확대해서 시행합니다.

 

따라서 작년에 연령 때문에 자동 신청 못하신 분들 올해는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정부가 이렇게 자동 신청의 범위를 늘리는 이유는 지연금 정보를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 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입니다.

 

 

 

신청방법

1. 모바일 안내문을 받았다면 첨부된 안내문을 열람 후 신청

2. 서면 안내문을 받았다면 서류에 적힌 방법에 따라 QR, 홈택스, 손택스, ARS 전화로 신청

3. 안내문을 받지 못했다면 홈택스를 통해 직접 신청

 

신청 대상으로 선정된 분들이라면 대부분 안내문을 받기 때문에 1, 2번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하지만 대상자로 선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안내문을 확인하지 못했거나 전산상 로류로 안내받지 못한 분들도 있으니 이런 경우에는 홈택스를 통해 직접 신청하면 된다.

 

 

혜택 알림 서비스 꼭 알아두자

이런 전체적인 정책 흐름 속에서 2024년 정부가 준비 중인 소중한 제도가 있어요.

 

그것은 바로 혜택 알림이 제도예요.

혜택 알림이 제도는 국민이 본인의 개인 정보 활용에 동의를 하면 개인의 상황과 여건의 변화를 정부가 파악하여 그에 따라 제공되는 여러 공공 서비스 중 신청자가 받을 가능성이 높은 공공 서비스를 맞춤 추천 등의 절차로 안내되는 서비스에요.

 

말 그대로 몰라서 못받는 혜택이 없게 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담겨 있는데 혜택 알리미는 별도의 정부 사이트에 가입하지 않아도 국민이 자주 사용하는 민간 앱을 통해 추천해 준다는 점에서 기존에 정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서비스와의 차이점이 있어요.

 

2024년 올해 준비를 시작해서 2026년에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국세청 근로장려금,자녀장려금, 재산소득요건 및 기준 신청방법 자동 신청 그리고 혜택 알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칭하는 사기에 조심합시다!

3월과 5월 장려금 신청 기간을 노려서 전화 및 문자 금융사기가 일어날 수도 있는데 우리나라 지원금은 기본적으로 신청주의이기 때문에 국세청 직원은 장려금 신청 안내를 하지 않습니다.

 

만약 안내를 한다고 하더라도 계좌나 비밀번호 등 중요한 금융 정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전부 다 친절함으로 다가와서 우리를 속이는 것이니 절대 속아 넘어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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