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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독도 사랑을 담아내는 올바름의 소신

by 세어링치 2024.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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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아기 식품 업체가 독특한 제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바로 아기용 쌀 과자의 포장지에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문구와 그림을 넣어 판매하고 있는

 

'올바름'이라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독도에 대한 강한 애정을 담아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바름은 지난 2018년 5월부터 유기농 쌀 과자를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입소문을 타면서 매출이 꾸준히 상승했는데, 최근 일본과 중국 업체들이 이 제품에 관심을

 

보이며 수출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하지만 일본과 중국 업체들은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독도' 표기를 없애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는 회사 입장에서 매출을 크게 올릴 수 있는 기회였지만, 올바름의 대표는 단호히 이를 거절했습니다.

 

올바름 대표의 결정은 단순한 경제적 이익보다는 국가적 자부심과 애국심을 더 중시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독도 표기가 들어간 포장지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독도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착한 일을 하다 보면 착한 사람이 된다"는 말처럼, 처음에는 큰 의미 없이 시작했지만, 점차 독도에

 

대한 자부심이 강해지면서 이를 포기할 수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결정으로 인해 회사는 연매출의 15%에 달하는 주문량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이는 회사의 경영난을 타개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지만, 대표는 경제적 이익보다 독도 사랑을

 

우선시했습니다.

 

 

그는 "아버지가 어릴 때부터 독도를 좋아하셨고, '독도는 우리 땅' 노래를 항상 틀어주셨다"고 회상하며,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왔다고 말했습니다.

 

올바름은 단순히 독도 사랑을 표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독도사랑운동 본부를 공식 후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희망지역 아동센터, 요셉 행복일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도 펼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유기농 원재료를 사용해 첨가물 없이 제품을 만들며, 설탕 대신 자일리톨로 단맛을 내는 등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올바름에서 판매 중인 상품은 아기용 떡뻥을 비롯해 뻥튀기, 과일 칩, 요구르트 큐브, 수세미 배즙,

과일젤리, 자일리톨 사탕, 후레이크 등 다양합니다.

 

또한, 간식 및 반찬으로는 김부각, 주먹밥, 맛밤, 김자반 등이 있습니다.

 

모든 제품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직접 제조 과정을 관리하며,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아 신뢰를 더하고 있습니다.

 

 

올바름의 대표는 독도 사랑을 실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독도 페스티벌에 쌀과자를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독도를 직접 방문하여 과자 500박스를 전달하려 했으나 기상 문제로 방문이 어려웠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는 경제적 이익보다는 국가 자부심을 중시하며, 독도에 대한 사랑을 어린이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소신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이런 회사는 우리가 지켜야 한다", "진정한 애국자다",

"이런 기업이 있기에 우리나라는 독립을 지킬 수 있었다"며 올바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올바름의 유기농 쌀과자를 구매하며 애국 기업을 살리기 위해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올바름은 성경김과 함께 국민적인 지지를 받으며 성장하는 애국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소신과 가치를 지키며, 독도 사랑을 전파하는 기업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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