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증의 경우 식당이나 기타 음식을 다루는 요식업에서 아르바이트나 일을 하기 위해 받아야 하는 증명서인데, 가까운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받을 수 있어요.
요즘은 보건증을 건강진단결과서라고 새로 부르고 있어요.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보건소에 가면 3,000원에 검사가 가능하고 일반 병원은 만원 ~ 2만원 정도 검사비가 발생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가까운 보건소에서 진행하면 좋겠지요.
해당 보건증은 유효기간이 일반 요식업 종사자는 1년, 학교 급식과 관견한 사람은 6개월마다 다시 재검사를 받고 문제없다는 것을 증명하여 발급 받아야 해요.
식품위생법에 따라서 관련 업계에서 일할 때 받아야 하므로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고 이상이 없음을 증명해야 하는데, 건강진단결과서를 인터넷으로 발급 받아 일하는 곳에 제출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는지, 출력도 간단하게 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
보건증 인터넷 발급 받기
1. 우선 e-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증명문서 발급란을 클릭해 줘요.
없다면 검색어에 증명문서 발급이라고만 입력해도 접속이 가능해요.
2. 그리고 현재 보건등의 경우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건강진단결과서로 변경이 되어 있기 때문에 맨 위 사진의 맨 처음에 있는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메뉴를 클릭해 줘요.
3. 간단하게 카카오톡을 통해 인증을 하면 되는데, 개인 정보를 입력하고 카카오에서 인증만 하면 되니 쉽게 접속이 가능해요.~
4. 이후 발급 전 유의사항을 잘 읽어보고 발급을 진행하면 간단하게 PDF로 저장이 가능해요.
5. 쉽게 저장이 가능한데 건강진단결과서의 경우 장티푸스와 파라티푸스, 그리고 폐결핵에 관한 흉부 검사 결과가 정상인 것을 확인 할 수 있어요.
이렇게 간단하게 보건증을 인터넷발급 받을 수 있끼 때문에 상당히 편리한데 출력하는 방법도 편리해 소개해 드릴께요.
건강검사결과서 출력하기
해당 보건증의 경우 출력하여 일하는 곳에 제출해야 하는데 출력할 곳이 마땅치 않으면 편의점에 있는 프린팅 박스를 통해 출력이 가능해요.
앱을 다운받아 접속하여 가까운 곳에 있는 편의점에 해당 기계가 있는지 미리 확인하시고 들려서 진행하면 됩니다.
기계는 보라색이라 찾기 쉬운데, 키보드 자판도 있고 마우스도 있어서 사용하기가 쉬워요.
그냥 집에 있는 컴퓨터랑 똑같이 사용하면 돼요.
이렇게 USB 포트도 있어서 집에서 직접 가져온 USB를 연결하고 바로 다운로드해서 출력해도 되는 여건이예요.
모니터도 32인치로 화면이 커서 보기가 상당히 편리하고 프린팅박스 사용 방법이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PC는 물론 모바일에서 출력이 가능한 환경이예요.
건강진단결과서 출력하기
1. 프린팅박스 홈페이지 아이콘을 클릭하고 그림에 빨간 박스안에 있는 문서 출력을 클릭하면 돼요.
2. 흑백과 컬러 문서로 각각 선택하여 다운을 받을 수 있는데 흑백 문서를 클릭하고 파일 올리기를 선택하세요.
3. 미리보기를 확인한 후에 인쇄부수를 선택하고 확인을 눌러줍니다.
4. 빨간색 인쇄코드를 확인하고 기계 아래쪽에 작은 화면에 이 빨간색 인쇄코드 번호를 입력해 줍니다.
5. 이렇게 터치패드에 인쇄코드 입력 후 결제를 진행해 주면 프린트 출력을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