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
모든 학생들이 바라는 수학 성적 올리기
가장 확실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수학이 어려운 이유부터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까지 알아볼께요.
수학이 어려운 이유
수학이 어려운 이유는, 배우는 개념에 비해 익혀야 할 유형과 연습해야 할 문제가 훨씬 많기 때문이예요.
수학을 암가과목 공부하듯 유형별로 암기하는 형식의 공부법은 장기적으로 볼때 사학을 더욱더 어렵게 만들게 돼요.
수학은 생각하고 이해하는 과목이예요
수학에 대한 흥미가 생길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수준별 수업 전략이 필요해요.
선행 학습을 했지만 기억이 안 난다?
선행은 매우 중요해요. 하지만, 지나치게 앞선 선행은 본 학년이 되었을때와 다시 배움에 있어서 흥미 감소와 집중력 저하의 부작용을 야기하게 되요. 실제로 시간과 체력만 낭비한 셈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따라서, 1개 학년 또는 반 학기를 앞서가면서 제대로 된 알찬 선행 정도를 유지하는 수학 전략을 짜야 합니다.
수학 성적을 올리고 싶다면?
모든 학생들의 바랍이지요. 무엇이든 공짜는 없어요.
문제들이 적군이라면 적군의 유현에 따라 빠르고 정확하게 물리치기 위해 다양한 무기를 탑재해야 해요.
기본에 충실한 개념을 익히고 많은 문제를 통해 연습을 해야 해요.
스스로가 우선 순위를 두지 않고 다양한 풀이법을 모두 중요시 생각해야 해요.
잔머리는 통하지 않아요. 무작정 많은 문제를 푼다고 성적이 올라가지 않아요.
한 문제를 풀더라도 기본과 원리에 충실 해야만, 활용과 신유형 문제에 대적할 수 있는 힘이 길러져요.
수학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은 바로 목표를 향한 동기를 갖는 거예요.
동기가 있어야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추진력과 에너지가 생겨요.
단기간에 수학 성적 올리는 3가지 방법
제가 가장 싫어했던 과목은 수학이었어요.
수학을 싫어했던 이유는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예요.했
하루에 3 ~ 4시간씩 수학에 투자를 했음에도 성적은 제자리 걸음이었어요.
그랬던 제가 서서히 치고 올라가면서 수학 성적 전교 등수까지 찍게 되는데요.
그게 가능했던 이유를 크게 3가지로 요약해 보려고 해요.
1. 왔다 갔다 공부 NO
제 학창 시절에서 공부한 시간은 하루 평균 6시간 이었고 주말에는 15시간 했지요.
그런데 투자한 시간만큼 성적이 비례해서 나오지 않았어요.
원인에 대해 깊게 고민을 해본 결과 나름의 결론을 내렸어요.
"한 과목, 한 단원"을 깊게 파보는 시간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었어요.
1단원을 20분 동안 공부하고 질리면 다음 단원으로 넘어가고의 반복이었지요.
그러다 보니, 깊이 있는 공부가 불가능했어요. 얕은 수준에서만 머무니 실력이 향상될 수 없었지요.
그래서 공부 방법을 완전히 바꾸어 모르는 문제가 이해될 때까지 붙잡고 있었어요.
1문제를 갖고 2 ~ 3시간 고민한 적도 있었어요. 이런 시간들이 쌓이고 보니 수학 실력이 정말 크게 향상되었던 것 같아요.
단기간에 수학 실력을 키우고 싶다면, 한 문제여도 좋으니 이해할 때까지 끝까지 들여다 보세요.
2. 학원, 학교 수업 듣고 바로 유형 문제 풀기
저는 복습은커녕 학원에서 물 배웠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허술하게 공부를 했던 것 같아요.
특히 어려운 개념을 배우고 온 날이면 기억 남는 유형이 1도 없었어요. 이 루트가 반복되니, 학원을 다니는 의미가 점차 퇴색도더라고요.
뭔가가 잘못되고 있음을 깨닫고, 학원 쉬는 시간에 가장 어려운 유형의 문제를 1개라도 꼭 풀어보자는 약속을 스스로 했어요. 이 습관을 6개월 정도 기르니, 실력이 정말 많이 늘었어요.
3. 새로운 문제집 구매 NO
저는 "문제집 컬렉터"라고 할 정도였어요. 엄마가 문제집을 그만 사라고 말씀하실 정도로 문제집을 많이 모았어요. 대부분 풀어보긴 했지만 머리에 남는 문제는 10%도 안 됐던 것 같아요.
그럴 만도 했죠. 문제풀이 '양'에 집중하다 , 이해가 안 되는 문제가 생겨도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어요. 얼른 이 문제를 끝내고, 다음 문제를 풀어봐야 한다는 강박에 제대로 이해하지도 않고 넘어갔어요.
수학 성적이 등수안에 들을 수 있었던 결정적 이유는 '새로운 문제 풀이'보다 '오답노트를 치열하게 작성한 덕분'이었어요.
새로운 문제 10개보다, 이미 풀었던 문제 중 풀이 과정이 헷갈리는 문제 1개를 더 깊게 들여다보기 시작하니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접해도 당황하지 않고 풀어낼 수 있었어요.
기본기가 단단하게 쌓인 덕분이지요.
그 덕에 등수안에 오를 수 있었지요.
수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고민이 많은 학생들은 이 게시물을 꼭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