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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후 학령기 자녀의 체험학습보고서를 작성할 때나 법원, 공공기관, 교육기관, 금융기관, 병원,
또는 개인 확인용으로 출입국사실증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출입국사실증명서 발급 방법부터 필요한 서류까지 자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간단하고 명확하게 알려드리니, 주의 깊게 따라주세요.
출입국사실증명서의 용도와 필요성
외국인을 위한 출입국사실증명서는 한국 내 체류 기록을 증명하는 데 필수적인 문서입니다.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으며, 대표적인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비자 신청 및 연장: 새로운 비자 신청이나 기존 비자 연장 시 필요합니다.
면허증 및 ID 신청: 운전면허증, 외국인 등록증 등의 신청 시 제출해야 합니다.
주소 변경 신고: 주소 변경 시 관련 기관에 제출하여 이민 상태를 증명하는 데 사용됩니다.
세금 신고: 세금 신고 시 소득 신고에 관한 확인 증빙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근로 허가 확인: 구직자나 고용주가 근로 허가 상태를 확인할 때 제출할 수 있습니다.
출입국사실증명서 발급 방법
출입국사실증명서는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이 가능하지만, 수수료 2,000원이 발생합니다.
온라인으로 발급하면 무료로 출입국사실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 발급 방법
정부24 홈페이지 접속: 검색창에 '정부24'를 검색하고 홈페이지에 들어갑니다.
로그인 및 인증서 준비: 본인 확인 및 인증서가 있어야 합니다.
출입국 사실증명 검색: '출입국'을 검색하여 '출입국에 관한 사실증명'을 클릭합니다.
신청서 작성: 성명, 생년월일, 기록대조 시작일과 종료일을 입력합니다.
발급용도 선택: 법원, 교육기관, 공공기관, 금융, 병원, 기타 중에서 선택합니다.
수령방법 선택: 온라인 발급(본인 출력), 전자문서지갑, 3자 제출, 신청인 온라인 열람 중 선택합니다.
민원 신청하기: 공란을 모두 채운 후 '민원신청하기'를 눌러 완료합니다.
문서 출력: '인쇄대상'을 클릭하여 출입국사실증명서를 PDF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직접 방문 발급 방법
출입국사실증명서를 직접 방문하여 발급받으려면 다음 기관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재외공관/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청(출장소): 서울, 대전, 창원, 춘천, 안산, 인천, 수원 등 방문 전 해당
기관에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필요 서류
본인 신청 시: 신분증
미성년 자녀 대리 발급 시: 법정대리인의 신분증, 미성년자녀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위임받은
자가 발급 시: 신청인 신분증, 위임장, 위임자의 신분증 사본 발급 처리 기간 및 수수료 안내
신청서 제출 후 지정된 처리 기간 내에 발급됩니다. 처리 기간은 기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발급 수수료는 발급 횟수와 기관에 따라 다르며, 자세한 수수료 정보는 관련 기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발급 후 유의 사항
유효기간 확인: 발급일로부터 6개월 동안 유효합니다.
소중히 보관: 원본 서류는 소중히 보관하고 복사본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개인정보 보호: 개인정보가 포함된 민감한 서류이므로 제3자와 무분별하게 공유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재발급: 유효기간이 지난 경우나 서류를 분실한 경우 재발급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출입국사실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필요할 때 빠르고 정확하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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