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날 영화 할인 방법 예매시간 가격정리 영화추천

 

 

벌써 4월의 마지막주가 끝나가네요.

 

매달 하루 일정 시간에 영화를 반값에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한달에 한번 영화를 할인받아 예매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께요.

 

 

 

 

문화의 날이란?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 기본법]제 12조 2항에 근거하여 국민의 일상 속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인  '문화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예요.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문화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했어요.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문화재, 스포츠 시설 등 전국 2000여개 이상의 문화시설

 

에서 할인 또는 무료관람, 야간개방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요.

 

 

 

 

여러 장소에서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오늘은 영화 할인에 대해 알려 드릴께요.

 

 

 

 

 

 

문화의 날 영화할인 적용 가능한 시간대는?

문화의 날에 해당하는 마지막주 수요일에는 영화를 할인받아서 관람할 수 있어요.

 

할인시간 : 17시부터 21시까지 (영화시작 시간기준)

예매하는 영화에 한해서 7000원에 볼 수 있어요.

 

사용하시는 카드 혜택에 따라 추가로 500 ~ 1500원 할인도 가능하니 꼭 카드 혜택도 찾아보세요.

 

 

관람가능한 영화 : 2D 한정

 

 

관람금액 : 7000원 (평일 관람료의 50% 할인)

 

 

할인받는 방법 : 시작시간이 17시부터 21시 내인 영화를 인터넷이나 영화관에서 예매 후 관람

 

 

유의할점 : 2D만 가능하고, 일반석만 가능해서 해당 상영관이더라도 특별석은 불가능하고 할인 쿠폰 등 중복할인은 불가함.

 

 

 

 

2024년 4월 현재 평일 저녁 일반시간 2D 영화관람료는 14000원이예요.

 

위의 금액의 50% 할인이라 7000원에 관람이 가능해요.

 

요즘같이 물가가 높을 때에는 꿀혜택이 아닌가 하네요.

 

 

 

 

 

할인 시간에 예매를 하면 위와 같이 안내창이 떠요.

 

 

 

2D만 가능해서 특별관 및 특별석은 제되는 점, 할인쿠폰 및 일부 할인 수단은 중복 할인이 불가해요.

 

영화가격이 할인되어 7000원에 예매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4월에 핫한 신작과 꼭 봐야 하는 영화들

 

 

 

4월의 기대작들은?

 

 

범죄도시 4

드디어 4월 24일 문화의 날에 맞춰서 개봉해요.

 

이번에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로 베를린 국제영화제에도 초청이 되어 많은 해외 팬들이 좋아했고,

 

장이수 역의 박지환 배우가 유퀴즈에서 인터뷰도 했어요.

 

 

 

 

쿵푸팬더 4

예매율 2위를 달리고 있는 8년 만에 등장한 쿵푸팬더4 예요.

 

파묘를 제치고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어요.

 

어린이들과 볼 영화를 고민하고 있다면 추천드려요.

 

 

 

고스트버스터즈 : 오싹한 뉴욕

4월 17일 개봉작인,

 

'고스트 버스터즈' 시리즈의 네번째 작품과 동시에 2021년 개봉한 '고스트 버스터즈 라이즈'의 속편이예요.

 

여기에 오리지널 고스트 버스터즈인 빌 머레이, 댄 에크로이드 등도 합류해 올드팬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어요.

 

 

 

 

기생수 파트2

4월 17일 재개봉한 기생수 파트2예요.

 

지난 4월 5일 공개한 한국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생수 : 더 그레이' 아시나요?

 

한국판 '기생수 : 더 그레이'와 '기생수 파트 1, 2' 모두 와아키 히토시 작가의 '기생수'를 원작으로 하고 있어요.

 

여전히 많은 마니아층들에게 환영받고 있는 영화 중 하나예요.

 

 

 

 

정순

4월 17일 개봉한, 

 

영화 정순은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 진출해 대상을 받았고,

 

제 17회 로마국제영화제에서 배우 김금순님이 여우주연상을 타셨지요.

 

중년 여성의 빛나는 여정 담은 영화로 평이 자자한 영화 정순도 추천드려요.

 

 

 

 

땅에 쓰는 시

국내 1세대 정영선 조경가의 사계절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4월 17일 개봉했어요.

 

영화의 설명에 따르면 정영선 조경가의 땅을 향한 철학과 내일의 숲을 위해 일하는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라고 해요.

 

 

 

 

아서

4월 17일 개봉작인,

 

영화 아서는 미카엘 린드 노드가 실화 바탕으로 쓴 2017년 책'정극을 가로질러 집을 찾은 개'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예요.

 

감동 실화를 바탕으로 반려견을 주제로 한 영화라 입소문을 슬슬 타고 있다고 해요.

 

 

 

 

4월 문화의 날에 개봉한 범조도시4에 사람들이 더욱더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영화 할인도 받아서 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