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교통카드 5월부터 K패스로 전환 신청방법

 

 

고물가 시기에 큰 교통비 지출은 부담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그동안 많은 분들이 교통비 절약을 위해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고 있어요.

 

 

 

 

이동 거리에 따라 한 달 최대 66000원의 교통비 절약을 할 수 있는 알뜰교통카드는 2023년 상반기 기준

 

67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용할 정도로 저소득층, 쳥년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었어요.

 

 

 

알뜰교통카드 최대 절약

 

 

 

 

하지만 사용 시마다 매번 앱을 통해 출발지와 도착지에서 확인 버튼을 눌러야 하는 등 여러 불편함이 있었어요.

 

 

알뜰교통카드 단점

 

 

 

이러한 단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5월부터 알뜰교통카드 K패스로 전환돼요.

 

 

 

 

국토교통부는 K패스 브랜드 이미지를 공개하고 이달초부터 전환을 시작했는데,

 

벌써 20만명 이상이 전환을 마칠 정도로 관심이 뜨거워요.

 

 

 

그래서 한국형 대중교통비 환급지원 사업 K패스는 어떤 혜택이 있고 신규신청 방법 및 전환 발급은 어떻게 하는지 자세히

 

살펴볼께요.

 

 

한국형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 K-패스 도입

 

 

 

혜택은 무엇인가요?

 

국토교통부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K패스는  기존 알뜰교통카드 대비 사용도 쉽고 혜택도 상향된 것으로 알려졌어요.

 

최소 20%에서 최대 53%까지의 대중교통비를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어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시내버스, 지하철 등)을 이용하면 지출금액의 일정 비율은 돌려받게 되는거예요.

 

 

 

 

기존 알뜰교통카드는 이동 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가 환급되지만, K패스는 이동거리와 관계없이 지출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받아 사용자들의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요.

 

 

 

 

 

 

회당 1500원씩 월 60회를 지출했다고 가정하면 일반인의 경우 알뜰교통카드는 1.5만원이 절약되고

 

K패스는 1.8만원을 절약할 수 있어요.

 

 

 

 

카드사 별 최대 10% 추가할인까지 포함하면 더 많은 교통지 절약 효과를 누리게 돼요.

 

 

회당 1500원 대중 교통비를 월 60회 사용할 경우 절약액

 

 

189개 지자체가 참여하게 되는데 인구수 10만명 이하인 일부 지자체를 제외하면 전국 모든 지역이 참여해요.

 

 

 

 

일부 미참여 지역은 아래의 표에서 확인하세요.

 

 

 

 

 

어떻게 신청하나요?

 

5월부터 전환되는 만큼 신청 방법 및 알뜰교통카드에서 전환하는 방법을 알아보셔야지요?

 

 

신규 신청 방법

 

 

아직 신규 가입은 진행되지 않고 있어요.

 

곧 공개될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총 11개 카드사 중 원하는 상품을 선택해 K패스 발급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돼요.

 

 

기존 사용자

 

기존 사용자의 경우 재발급 받을 필요없이 전환 신청 후 기존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어요.

 

 

 

 

현재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의 'K패스' 메뉴에서 진행이 가능해요.

 

 

 

 

 

 

기존 마일리지는 4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고 전환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니 기간을 놓치지 않게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