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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봄바람 따라 떠나는 4월 주말 여행! 국내 추천 여행지 4곳

by 세어링치 2025.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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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따스한 햇살과 살랑이는 바람이 반겨주는 4월! 

 

벚꽃과 개나리가 만개하는 이 계절은 어디론가 훌쩍 떠나기 좋은 시기죠. 

이번 주말, 가까운 곳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국내 여행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곳부터 감성 가득한 명소까지 골고루 준비했으니 

 

취향에 맞게 떠나 보세요! 

 

 

벚꽃이 흐드러진 낭만의 길, 경주 보문호 & 동궁과 월지


봄이 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여행지 중 하나가 경주죠. 

고즈넉한 한옥과 함께 흐드러진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에요.


추천 포인트


✔ 보문호수 벚꽃길: 호수를 따라 길게 뻗은 벚꽃길이 환상적!


✔ 동궁과 월지 야경: 낮에는 벚꽃과 함께, 

 

밤에는 고즈넉한 조명이 더해진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 경주 황리단길: 개성 있는 카페와 전통적인 한옥이 어우러진 감성 가득한 거리


TIP!

주말엔 방문객이 많으니 이른 아침이나 평일 방문을 추천!

동궁과 월지는 저녁 6시 이후 방문하면 더욱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어요.

 

 

청보리밭이 출렁이는 전남 보성 대한다원 & 득량역



전남 보성은 녹차밭으로 유명하지만, 4월엔 청보리밭도 장관을 이뤄요. 

초록빛이 넘실대는 풍경을 보고 있으면 마음까지 힐링되는 기분!


추천 포인트


✔ 대한다원: 끝없이 펼쳐진 녹차밭에서 싱그러운 초록의 향기를 느껴보세요.


✔ 보성 녹차 떡케이크 & 아이스크림: 보성에 왔다면 녹차 디저트는 필수!


✔ 득량역 폐역 카페: 기차가 멈춘 빈 역에 감성을 더한 작은 카페. 인증샷 필수 명소!


TIP!

녹차밭은 아침 이슬이 남아 있는 시간대에 가면 더욱 싱그러워요.

득량역은 사람이 몰리기 전에 오전 방문이 좋아요!

 

 

바다와 꽃의 환상적인 조화! 부산 태종대 & 흰여울문화마을


부산 하면 해운대만 떠올리나요? 

4월의 부산은 태종대와 흰여울문화마을이 진짜 핫플!


추천 포인트


✔ 태종대 유람선 투어: 바다 위에서 보는 절벽과 숲이 절경!


✔ 흰여울문화마을: 영화 <변호인> 촬영지로 유명한 감성 가득한 골목


✔ 송도 해상 케이블카: 부산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스릴 만점 체험


TIP!

태종대는 유람선을 타면 더욱 멋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흰여울문화마을의 카페들은 창가 자리가 명당!

 

 

감성 가득한 한옥마을 산책 전주 한옥마을 & 경기전


전주는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여행지지만, 4월엔 따스한 봄기운이 더해져 한층 더 아름다워져요.

추천 포인트


✔ 전주 한옥마을 한복 체험: 한복 입고 골목을 거닐면 마치 조선 시대로 시간 여행하는 느낌!


✔ 경기전 & 오목대: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전주의 풍경이 일품


✔ 전주 비빔밥 & 수제 한과: 맛있는 전주 음식을 빼놓을 수 없죠!


TIP!

한복을 입고 가면 여러 관광지에서 입장료 할인이 가능해요!

오목대에서의 일몰도 강력 추천!

 

 

주말엔 봄 여행 떠나볼까요?


4월은 길지 않은 봄을 만끽하기에 더없이 좋은 달이에요. 

이번 주말, 가까운 곳에서 자연과 함께 힐링하는 여행을 떠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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