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청년 환급 및 단기권 안내

 

 

기후동행카드 청년 환급과 할인 혜택을 알아보고 계시나요?

 

이번에 단기권까지 출시되어 서울 여행을 오는 분들에게도 저렴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외국인에게도 동일하게 1일 5,000원이 적용된다는 점입니다.

보통 해외에서는 외국인에게 입장료나 교통패스 비용을 더 많이 부과하는데, 서울시의 정책은 다르네요.

 

 

 

청년 환급 신청

 

기존에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했던 청년이라면 아래에서 빠르게 청년 환급을 신청해보세요.

 

신청하지 않으면 받을 수 없습니다.

 

 

 

기후동행카드 단기권은 1일권부터 7일권까지 다양하게 제공됩니다.

 

1일권: 5,000원

2일권: 8,000원

 

3일권: 10,000원

5일권: 15,000원

 

7일권: 20,000원

3일권의 경우 하루에 3,300원 정도 내고 무제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어 매우 저렴합니다.

 

시범사업 기간(2월 26일 ~ 6월 30일) 동안 일반권을 사용한 청년은 7월 이후 별도의 환급 신청을 통해

 

월 7,000원씩, 최대 3만 5천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사용 개시일로부터 30일을 만기 이용한 경우에만 적용됩니다.

 

 

 

월평균 교통비 절감

 

 

기후동행카드는 월평균 교통비를 3만원 정도 절약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서울시 대중교통카드를 사용하고 월 3만원씩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청년 할인을 적용하면 매월 37,000원씩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후동행카드 장점

 

기후동행카드는 저렴한 월 요금으로 서울시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문화시설 할인, 교통비 절감 등의 다양한 혜택도 제공합니다.

 

특히, 청와대 자율운행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한강 리버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청와대 자율운행버스: 7월부터 유료로 변경되나 기후동행카드 소지자는 무료 이용 가능 한강 리버버스:

마곡, 망원, 여의도, 잠원, 옥수, 뚝섬, 잠실 등 7개 선착장에서 운영. 평일 68회, 주말 및 공휴일 48회 운항.

 

월 3천원 추가 시 무제한 이용 가능.

 

 

 

청년할인

 

만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은 기후동행카드를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일반 성인용 카드를 구입한 뒤 차감액을 돌려받는 방식이었지만, 이제는 할인된 금액으로

 

직접 충전할 수 있어 더 편리해졌습니다.

 

 

 

따릉이 미포함: 55,000원

따릉이 포함: 58,000원

 

본인 인증은 6개월마다 필요하며, 티머니 홈페이지에 등록한 카드에만 할인 옵션이 적용됩니다.

 

 

이용 혜택

 

기후동행카드는 교통비 절감 외에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문화시설 할인: 서울식물원 입장료 50% 할인, 뮤지컬 '페인터즈' 관람료 20% 할인 등 환경 기여:

승용차 이용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여 환경 보호에 기여 신청 방법

 

기후동행카드를 신청하는 방법은 두 가지로 나뉩니다.

온라인 신청: 모바일 티머니 앱을 통해 청년권을 직접 충전

 

 

실물 카드: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 등록 후 할인 적용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교통비도 절약하고 다양한 혜택도 누려보세요.

 

더 많은 청년들이 교통비 부담을 덜고, 서울시의 다양한 문화와 편의시설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 바로 신청해보세요!

 

 

 

기후동행카드 vs K패스

 

 

 

기후동행카드의 서비스 범위는 서울시 지하철, 버스(마을버스 포함), 따릉이, 김포 골드라인입니다.

 

청년 할인을 적용하면 30일권 기준으로 교통비가 55,000원으로 매우 저렴해집니다.

 

출퇴근 왕복 20일 기준으로 1회 교통비를 약 1,500원으로 계산했을 때 최소 6만원이 나오며, 환승이나

 

이동거리가 길다면 월 8만원 정도가 나옵니다.

 

 

따라서, 매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청년들은 기후동행카드가 K패스보다 더 저렴할 수 있습니다.

특히 따릉이를 포함할 경우 1년 권이 3만원이기 때문에 정기권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은 T머니에서 회원가입 후 청년 인증 및 카드 등록을 통해 가능합니다.

지하철 역사 내에서 실물 카드를 구입한 후,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해당 카드를

 

등록하고, 역사 무인 충전기에서 청년 할인 버튼을 눌러 할인된 금액으로 충전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