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메달리스트 혜택과 연금, 포상금 총정리

 

2024년 파리 올림픽이 진행 중인 가운데, 대한민국 선수들의 뛰어난 활약으로 메달 획득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초 예상했던 금메달 5개를 넘어 10개 이상의 금메달을 획득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 제공되는 혜택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금, 은, 동메달 수상자들이 받는 연금과 포상금, 그리고 기타 혜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혜택

 

금메달

 

금메달리스트는 연금 점수 90점을 획득하며, 매월 100만원의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6,3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남자 선수의 경우, 금메달을 획득하면 예술체육요원으로 군 복무를 대체할 수 있는 혜택을 받게 됩니다.

 

 

은메달

 

은메달리스트는 연금 점수 70점을 받고, 매월 75만원의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포상금으로는 3,500만원이 지급되며, 남자 선수에게는 예술체육요원 복무 혜택이 주어집니다.

 

 

동메달

동메달리스트는 연금 점수 40점을 획득하며, 매월 52만 5,000원의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포상금은 2,500만원이며, 남자 선수는 예술체육요원으로 군 복무를 대신할 수 있는 혜택을 받게 됩니다.

 

 

 

연금 및 포상금 제도

 

 

금메달리스트는 매월 100만원의 연금을 받을 수 있지만, 연금 상한이 100만원으로 정해져 있어 추가로

메달을 획득하더라도 연금액은 초과되지 않습니다.

 

다만, 연금 점수가 110점을 초과할 경우, 초과 점수 10점당 150만원(금메달의 경우 10점당 500만원)의

 

일시 장려금이 지급됩니다.

 

선수는 연금 대신 일시금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금메달은 6,720만원, 은메달은 5,600만원, 동메달은 3,920

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포상금은 메달 수에 따라 중복 지급되므로, 예를 들어 한 선수가 금메달 3개를 획득할 경우,

 

매월 100만원의 연금과 함께 총 1억 8,900만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군 면제 혜택

 

 

남자 선수는 올림픽에서 동메달 이상을 획득하면 예술체육요원 자격을 부여받아 군 복무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아시안 게임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해야만 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군 면제 혜택은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며, 많은 선수들이 올림픽과 아시안 게임에서

 

메달을 목표로 노력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연금 지급 기간

 

 

대한민국의 올림픽 메달리스트는 경기력향상연구연금이라는 이름으로 연금을 받습니다.

 

이 연금은 올림픽뿐만 아니라 장애인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아경기대회 등 다양한 국제대회

 

수상자에게도 적용됩니다.

 

연금은 대회 종료 다음 달부터 수상자가 사망하는 달까지 지급됩니다.

 

 

 

연금 및 포상금의 세금 혜택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받는 연금과 포상금은 모두 비과세입니다.

 

 

즉, 선수들은 세금 부담 없이 전액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연맹이나 협회에서 지급하는 포상금은 과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의 활약이 눈부십니다.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은 매달 100만원의 연금과 6,300만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으며,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선수들도 각각 매달 75만원과 52만 5,000원의 연금을 받게 됩니다.

 

또한, 남자 선수들은 메달 획득 시 예술체육요원 자격을 부여받아 군 면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선수들이 더 많은 메달을 획득하며, 이러한 혜택을 누리기를 기대합니다.

 

 

양궁의 임시현 선수가 3관왕에 오르며 그의 연금이 얼마나 될지 궁금해지는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들의 성공적인 경기를 응원하며, 그들이 더 큰 영광을 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