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개봉영화 요즘 볼만한 영화

 

 

 

 

최신 개봉 영화 요즘 볼만한 영화

 

 

최신 개봉영화 요즘 볼만한 영화예요.

 

 

 

극방을 자주찾는 관객에게는 다소 한산하게 느껴질 수 있는 비수기인데요.

흥행 독주를 통해 천만 관객을 동원한 한국 오컬트 영화 <파묘>가 개봉한 지 40여일이 넘었네요.

3월 말에 <댓글부대>와 <고질라 X 콩 : 뉴 엠파이어>가 개봉했지만 여전히 박스오피스 왕좌가 바뀌지 않고 있네요.

 

 

 

<댓글부대>와 <고질라 X 콩 : 뉴 엠파이어>는 지난 3월 27일 같은 날에 개봉했는데요.

 

<댓글부대>가 박스오피스 1위로 기분 좋은 출발을 하였고, 상대적으로 국내에서 큰 흥행을 기록하지 못했던 몬스터버스 신작인 <고질라 X 콩 : 뉴 엠파이어>는 파묘도 넘지 못하고 3위로 만족해야 했지요.

 

 

 

하지만 <댓글부대> 역시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상황이예요.

 

개봉 이튿날에 바로 <파묘>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말았거든요. 그렇게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를 2위로 아쉽게 보내게 됐어요.

 

이 포스티은영화진흥위원회 3월 31일 박스오피스 차트를 참고하였어요.

 

 

 

5위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

 

 

현재 상연 영화 순위 5위는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가 차지하고 있어요.

 

 

세계적인 인기 애니메이션 <스파이 패밀리>의 국장판인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가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했어요.

 

지난 12월 일본에서 개봉해 큰 사랑을 받고 국내에는 비교적 뒤늦게 개봉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팬층이 두꺼운 애니메이션 시리즈임에도 흥행이 따라주지 않네요. 박스오피스 2위로 데뷔했지만 2주차만에 5위까지 밀려났고, 누적 관객수는 20만을 겨우 넘겼어요.

최종 30 ~ 40만 선은 되지 않을까 하네요.

 

 

 

4위  <듄 : 파트2>

 

 

요즘 볼만한 영화 4위는 <듄 : 파트2>가 올랐어요.

 

 

드니 빌뇌브 감독의 SF 영화 <듄 : 파트2>가 지난 주말 영화 순위 4위를 차지했어요. 

우리 나라 영화 중에서 <파묘>가 3월 극장가 비수기를 든든히 책임졌다면, 외화 중에서는 <듄 : 파트2>가 있었지요.

한 달 넘게 꾸준히 장기 상영되면서 1편의 성적을 뛰어넘긴 했는데요. 누적 관객수는 188만 명을 기록중이예요.

200만까지 갈 수 있을까요?

 

 

 

3위  <고질라 X 콩 : 뉴 엠파이어>

 

최신 개봉 영화 순위 3위는 <고질라 X 콩 : 뉴 엠파이어>가 차지했어요.

몬수터버스이 최신작인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가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어요. 지난 주말 동안 19만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는 30만 명을 넘겼어요.

 

 

 

국내에서는 다소 아쉽지만 세계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흥행 성적으로 데부했다네요.

공통적으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서 최고의 재미를 보여준 전작에 비해 다소 아쉽지만,기본적인 재미는 갖춘 괴수영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요.

 

 

 

2위  <댓글부대>

 

요즘 볼만한 영화 2위는 <댓글부대>가 차지했어요.

<성실한 나라의 엘리스>를 연출한 안국진 감독의 신작 영화로 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이 주연을 맡은 사회 고발 스릴러 영화 <댓글부대>가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어요.

 

 

 

위에서 말했듯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으나 곧바로 <파묘>에 다시 자리를 내주고 말았어요.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함께 초중반까지는 밀도 높은 이야기를 전개하지만 후반과 결말에 대한 위쉬움으로 호불호가 갈리며 흥행에 브레이크로 작용하고 있어요. 개봉 1주차에 50만 관객을 넘겼지만 손익분기점이 200만에 가깝기 때문에 아직 갈 길이 먼 상황이예요.

 

 

 

1위  <파묘>

 

 

 

현재 상영 영화 순위 1위는 <파묘>가 차지했어요.

 

 

 

장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이 출연한 오컬트 영화 <파묘>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어요.

 

현재 상영 영화 포스팅에서 매우 익숙한 그림인데요.

천만을 넘고 그 이상으로 향하는 관문에서 가장 큰 적수가 될 것으로 예상됐던 <댓글부대>와 <고질라 X 콩 : 뉴 엠파이어>까지 가볍게 제압하면서 장기 상영을 위한 그린 라이트가 켜졌어요.

 

 

 

영화 <파묘>는 지난 부말 양일 동안 33만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095만을 기록했어요.

곧 1100만 돌파 소식이 추가로 전해질 것으로 예상되네요.